티저에서 빼꼼 실루엣 나왔을 때부터 저건 저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, 예상했었고 실제로도 그랬어요!
이번 콜렉션에서는 3가지 팔찌 중에 요 제품만 구매했는데 하나만 샀음에도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서 다른 팔찌 못 산 게 아쉽지 않을 정도입니다!
사실 다른 팔찌들도 팔에 걸쳐보면 저건 사야 된다, 뇌에서 신호를 보내겠지만 일단 봄날 다 갈 때까지 솔라테일만 부지런히 차고 다녔어요!
뭔가 코디가 심심한 날에 솔라 테일 차면 그제서야 짠 하고 완성된 듯한 느낌이에요!
저희가 귀걸이의 매력에 빠져서 컬렉션의 대부분이 귀걸이라 죄송스러운 마음이 한구석에....ㅎㅎ
빨리 귀 잘 아무셔서 구매하신거 다 편하게 착용하셨으면 좋겠어요!!